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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젠, 2025 대한정주의학회 참가

  • 작성일 : 2025.02.14
  •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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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젠]


[직썰 / 곽한빈기자] 세포치료 전문 기업 프로디젠이 오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5 정주의학회에 참가해 지난해 런칭한 GFC+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정주의학회는 정맥주사(IV) 및 주입 치료와 관련된 연구와 임상 실무를 다루는 학술 단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및 치료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디젠은 이번 학회에서 GFC+의 기술을 소개하고,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GFC+는 독창적인 혈장 분리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PRP 추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998년 설립된 프로디젠은 국내 최초로 PRP(자가혈 풍부혈장) 튜브를 개발한 기업으로, 10년 이상 PRP 및 BMC 제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또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로디젠의 모든제품은  자회사 메디사랑의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생산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치료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프로디젠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신속하고 정확한 PRP 추출을 가능하게 해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세포치료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