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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젠,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작성일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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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디젠 제공)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프로디젠이 지난 5일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프로디젠은 국내 처음으로 PRP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PRP(Platelet rich plasma) 분야에서 

다양하게 신의료기술에 통과했으며, 미국 FDA, 중국 CFDA, CE 등 인증을 받은 글로벌 세포치료 전문 기업이다.


PRP란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이 다량 함유된 혈장이다. 고농축된 혈소판에는 손상된 조직 세포를 분화 및 재생시키는 

다량의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Cytokine 등이 함유돼 있으며 상처 치유를 유도할 수 있는 세포들을 

상처 부위로 이동시켜 손상된 부위의 안전하고 빠른 치유가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PROHEALTH CARE SYSTEM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로디젠의 브랜드 ‘PROSYS PRP’는 

간편하고 빠른 분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프로디젠의 모든 PRP KIT는 OEM 제작이 아닌 자사 GMP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대한민국과 대만, 유럽, 미국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다. 또한 최근 골수농축키트인 BMC-S30, BMC-R30을 런칭했다.

최근에는 WORLDPRP라는 브랜드로,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에 성공적인 런칭을 끝내고 활발하게 수출을 하고 있다. 

프로디젠 관계자는 “최근 북미지역 거래처와 장기계약을 통해 앞으로 수출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2024년에는 태국, UAE,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집중해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출처: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