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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장지혁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4월 9일 본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주)프로디젠(대표이사 심수자)과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치료) 세포치료를 위한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 양철우 연구부원장(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조석구 세포치료센터장, (주)프로디젠 심수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은 PRP 임상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원은 PRP 시술과 관련한 제반 연구를 진행하고, 임상연구에 필요한 의학․임상적 정보를 공유하며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승기배 병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PRP 연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내 세포치료 시술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디젠과 공동연구 및 학술, 기술 정보 등을

교류를 통해 PRP 시술 등 세포치료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월간암(癌) 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