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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젠,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2025 참가…줄기세포‧GFC 기반 항노화 시술 소개

  • 작성일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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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프로디젠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이하 대피모)’에 참가한다.


대피모는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제51차 추계국제학술대회를 통합한 대규모 성형·피부·레이저 분야 학술 행사로, 매년 국내외 의료진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 교류의 장이다.


프로디젠은 이번 학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GFC 기반 항노화 시술과 줄기세포 및 혈액 신호전달 관련 최신 치료 트렌드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의료진과의 임상 경험을 직접 공유하며 실제 적용 사례와 치료 효과,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A ROOM에서 오후 3시 45분부터 진행되는 공식 발표 세션에서는 오앤의원 오명준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혈액 농축 줄기세포의 시그널-줄기세포, GFC 기반 항노화 시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명준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환자 맞춤형 항노화 치료 모델을 제시하며 피부 및 미용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고농축 성장인자 기반 주사 치료 ‘GFC+’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GFC+는 혈소판 유래 성장인자를 고순도로 농축해 정맥주사 형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의학적 항노화 솔루션으로, 피부 외관의 개선을 넘어, 노화 그 자체의 속도를 지연시키는 근본적인 치료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프로디젠 관계자는 “이번 대피모 학회는 GFC+를 중심으로 한 기능의학적 항노화 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의료진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표준화된 치료 모델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디젠은 국내 최초로 PRP 튜브를 개발해 대한민국 의료 현장에 PRP 시술을 본격 도입한 기업으로, 세포치료 및 혈액 응용기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GFC+ 키트와 전신 항노화 솔루션 ‘라쥬니스(Rajuniss)’를 통해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